2022.12.14. [아바타 : 물의 길] 영화가 개봉을 합니다. 아바타 영화 원조인 아바타1은 2009년 개봉하여 당시 1,333만명의 관객수를 달성하는 등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대히트를 친 역작입니다. 그래서 이번 아바타2의 개봉에 더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은데요. 아바타2를 보기에 앞서 아바타1에 대한 줄거리를 찾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아바타1 줄거리 요약
아바타(Avatar)는 2009년 공개된 미국 영화로, 제임스 카메론이 감독을 맡았습니다. 아바타 영화는 '판도라'라는 외계 위성을 배경으로, 서기 2,154년 지구의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판도라'라는 행정을 탐험하면서 시작됩니다.
하지만 '판도라'행성은 자원이 풍부한 대신 독성을 지닌 대기가 있어, '판도라' 토착민인 '나비(Na'vi)'족의 외형에 인간의 의식을 주입한 아바타를 투입하게 됩니다.
이 아바타는 나비족의 유전자와 인간의 유전자를 결합해 만든 하나의 생명체로, 독립성을 가진 또 다른 인격체입니다. 대신 신경 접속이 끊어지면 아바타는 잠든 상태가 되버립니다.
주인공 '제이크 설리'는 하반신이 마비된 전직 해병대원으로, 이 아바타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을 제안받아 '판도라'행성으로 가게 됩니다.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제이크 설리'는 아바타에 완벽히 적응하게 되었고, 자유자재로 걷고 뛸 수 있게 되었습니다(원래 '제이크 설리'의 아바타는 그의 형을 위해 만들어진 아바타였습니다).
어느 날 '제이크 설리'는 야생동물의 습격으로 위기에 빠졌으나, '네이티리'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게 된 것은 물론, 나비족이 모여있는 마을에도 가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불행의 시작이었습니다. '제이크 설리'가 나비족과 교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마일즈 쿼리치 대령'은 '제이크 설리'에게 자원채굴을 막으려는 나비족을 서식지로부터 이주시키라는 명령을 내리게 되는데요.
그 과정에서 '제이크 설리'는 진정한 가치에 대해서 깨닫게 되고, 결국 '마일즈 쿼리치 대령'에 맞서 싸워 지구인들의 군사를 물리치게 됩니다.
'제이크 설리'는 '네이티리'와 사랑에 빠졌고, 나비족의 특별한 의식을 통해 인간의 육신에서 나비족의 육신으로 부활하게 됩니다.
아바타1 OTT 볼 수 있는 곳
아바타2를 관람하기에 앞서, 아바타1을 보고싶은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아바타1은 현재 OTT 서비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비록 유료지만요.
- 네이버 시리즈온(5,500원)
- 티빙(Tiving)(5,500원)
- 웨이브(Wavve)(5,500원)
- 시즌(Seezn)(6,500원)
- 디즈니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