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카타르 월드컵 4강 일정(시간) 및 결승전 공인구 '알 힐름' 뜻 의미


    2022년 카타르 월드컵 4강 국가 및 일정, 역대 전적

    다가오는 12월 14일부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4강, 즉 준결승전이 열립니다. 4강 대진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아르헨티나 VS 크로아티아(14일 04:00 경기)
    • 프랑스 VS 모로코(15일 04:00 경기)

    아르헨티나의 피파 랭킹은 4위입니다. 남미에서는 브라질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네요. 아르헨티나는 현 시대 최고 스트라이커 메시가 있는 나라입니다.

    크로아티아는 피파 랭킹 12위입니다. 유럽 내에서는 10위입니다. 크로아티아에는 모드리치라는 훌륭한 미드필더가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와 크로아티아의 역대전적은 3전 2승으로 아르헨티나가 다소 우세합니다.

    프랑스는 피파랭킹 3위입니다. 유럽 내에서는 벨기에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음바페라는 축구 영웅이 있습니다.

    모로코 피파랭킹은 22위입니다. 아프리카 대륙 최초의 4강 진출 신화를 이뤄냈습니다.

    프랑스와 모로코의 역대 전적은 확인되지 않고 있는데요, 그만큼 신선하고 이변의 매치가 되는 것 같습니다.


    FIFA 공인구(4강, 3 4위 결정전, 결승전) '알 힐름'

    4강부터 사용하게 될 '알 힐름'을 공개했습니다. 기존 카타르 월드컵의 공인구 '알 릴라'는 흰색이 주를 이루었지만, '알 힐름'은 월드컵 우승 트로피와 같은 황금색으로 만들어졌는데요.

    고급스러움이 한껏 뽐내져 있는 공인구입니다.

    '알 힐름'의 뜻은 아랍어로 '꿈'을 의미합니다. 카타르 월드컵 주제가 제목이 Dreamer(노래 : BTS 정국)인 것이 복선이었을까요? 카타르는 이번 월드컵 대회에서 꿈을 강조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카타르 알 힐름
    FIF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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