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의 세재개편에 따라 친환경차에 대한 개별소비세 감면 적용기한이 기존 2022.12.31.에서 2024.12.31.로 2년 연장됩니다.
〔노동법 해설〕 카테고리는 현직 공인노무사가 작성합니다.
개별소비세 감면 적용기한 연장
기획재정부 세재개편안에 따르면,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친환경차 보급 확대 지원을 위해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차와 같은 친환경차 개별소비세 감면 적용기한이 2년 연장된 2024.12.31.까지로 발표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2024.12.31.까지 제조장 등에서 반출되는 친환경차에 대하여는 개별소비세를 감면받게 되며, 아래와 같은 감면한도를 가집니다.
- 하이브리드차 : 100만원
- 전기차 : 300만원
- 수소차 : 400만원
전기차 판매(인기) 순위(추천모델)
미국 전기차시장에서 발표한 2022년 기준 미국의 전기차 판매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 테슬라 모델 Y
- 테슬라 모델3
- 포드 머스탱 마하-E
- 테슬라 모델S
- 테슬라 모델X
- 현대 아이오닉5
- 기아 EV6
- 닛산 리프
- 기아 니로
- 폴스타2
역시 테슬라의 전기차 시리즈가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이며 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3년을 알리는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기아(KIA) 광고판이 보였는데 2023년에는 현대 아이오닉5를 넘어서는 약진을 보일 수 있을까요?
포드의 머스탱 마하-E가 의외의 선전을 보이며, 전통 완성차 강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3년부터 다양한 신차가 출시될 예정인데요. 포드를 비롯해 기존 완성차의 반격이 기대되는 해입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판매(인기) 순위(추천모델)
전기차와 수소차가 아직은 부담스러운 분들을 위해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좋은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평균 복합연비가 적게는 15Km대에서 많게는 20Km대까지도 나오는 하이브리드카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 기아 쏘렌토(약 3,600만원)
- 기아 스포티지(약 3,200만원)
- 현대 그랜저(약 3,800만원)
- 현대 아반떼(약 2,400만원)
- 기아 K8(약 3,700만원)
- 르노코리아 XM3(약 3,200만원)
- 현대 싼타페(약 3,500만원)
- 기아 K5(약 2,800만원)
- 현대 투싼(약 3,000만원)
- 현대 쏘나타(약 2,900만원)
위 가격은 각 모델별 최소가격이며 옵션 등 추가시 상승할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에서는 기아가 현대보다 다소 앞서는 모양새입니다. 기아 쏘렌토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며, 대기기간도 제일 긴 것(최소 1년 이상)으로 유명합니다. 오히려 중고차 값이 더 비싸다는 이야기도 심심치 않게 들리고 있습니다.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 연장으로 보다 저렴하게 친환경차를 구매하시면 좋겠습니다.
〔노동법 해설〕 카테고리는 현직 공인노무사가 작성합니다.
지금까지 『세상의 모든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