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위해서는 이력서를 써야하죠. 이력서를 써야할 때는 반드시 붙는 것이 증명사진입니다.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지원자를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것도 이력서의 증명사진인데요. 증명사진으로 나를 처음 어필하는 것이 되므로, 증명사진의 중요성은 취업에 있어 더할나위 없습니다. 이력서에 붙는 증명사진은 가로 3cm, 세로 4cm 길이의 반명함 사진인데요. 이 크기가 아닌 증명사진(여권, 면허증 등)이 있을 경우 이력서용 증명사진으로 크기 조절을 해야 등록이 가능한 취업 사이트가 있습니다.
증명사진 크기 조절 사이트
이미지 사진을 조절해주는 사이트는 많이 있는데요. 추천하는 사이트는 아무래도 취업 정보 전문 사이트인 사람인이나 잡코리아 같은 곳입니다. 취업과 관련해 최적화가 되어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 때문일까요. 사실 이력서에 들어가는 사진은 3x4 크기의 반명함 사진이므로 어느 곳에서나 크기 조절(심지어 그림판에서도 가능합니다)이 가능합니다.
사람인, 잡코리아에서 각종 취업 관련 툴 이용하기
사진 크기 조절하는 사이트를 찾다가 발견한 사람인과 잡코리아 등의 취업 관련 툴에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 글자수세기
- 맞춤법 검사
- 연봉계산기
- 실수령액 계산기
- 퇴직금 계산기
- 실업급여 계산기
- 연차휴가 계산기
- 졸업 및 전역연도 계산기
- 학점변환기(4.5에서 4.3 또는 4.3에서 4.5)
- 어학점수 변환기(유사 수준을 검색하는 기능으로, 이력서 입력에 딱히 도움은 안될것 같습니다)
잡코리아에서 제공하는 '자소서 자동완성' 기능
놀라운 기능을 발견했습니다. 잡코리아(로그인 해야 해당 기능 사용 가능)에서는 '자소서 자동완성' 기능이 있는 툴을 제공하고 있었는데요.
챗GPT가 세상에 나오고 나서 자기소개서에서의 문장을 AI가 대신 할 것이란 것이 지배적인 예상이었죠. 이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조금 늦은 소식인가요?).
물론 챗GPT 내에서도 질문만 적절히 잘 하면 자기소개서를 뚝딱 만들어내는데에는 큰 무리가 없지만, 취업정보사이트에서 취업이라는 목적에 맞도록 잘 가공해 제공하는 기능은 기존에 없던 기능인 것만은 확실해 보입니다.
증명사진 잘 찍는 법
회사 인사담당자나 면접위원이 선호하는 증명사진이 따로 있을까요? 기업의 특성이나 직무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아마 공통적으로 '자신감' 있는 표정은 어느 기업이나 직무를 막론하고 선호하는 증명서상(?) 일 것 같습니다.
소개팅도 그렇지만 자신있어보이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는건 취업에서도 마찬가지일테니까요.
성공적인 취업을 응원합니다.
모든 컨텐츠는 현직 공인노무사가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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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공인노무사가 전하는 세상의 모든 근로자를 위한 정보(세모글, SEMOGLE)』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