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이나 썬캡 쓰면 자외선 차단 잘 될까? 여름철 피부노화 주범 자외선 피하는 방법



여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 하는데요.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이고, 추가적으로 우산이나 썬캡을 쓰면 얼마나 자외선을 잘 차단해줄까요? 자외선 차단을 할 수 있는 두 가지 도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산이나 썬캡 쓰면 자외선 차단 잘 될까? 여름철 피부노화 주범 자외선 피하는 방법


    우산의 자외선 차단 효과

    우산은 비를 막아주는 대표적인 물건이지만, 뜨거운 햇빛과 자외선을 차단하기에 아주 좋은 도구입니다. 물론 양산도 흔히 쓰지만 우산 역시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완벽한데요.

    맨체스터 대학에서 실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어두운 색상의 우산은 자외선을 최대 99%까지 차단할 수 있다고 하니, 믿고 쓸 수 있는 우산이 되겠습니다.

    특히 우산을 쓰게 되면 얼굴 뿐만 아니라 몸통, 팔, 다리까지도 자외선에 노출된 부위를 전부 가려줄 수 있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를 가진 분들은 충분히 휴대하고 다닐 가치가 있는 물건입니다.


    선캡의 자외선 차단 효과

    선캡은 얼굴과 목을 햇빛(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모자입니다. 일반 모자와는 달리 얼굴과 목 부위를 감싸듯이 보호하고, 시야를 가리지 않아 한 낮 산책을 할 때 유용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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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캡을 고를 때는 얼굴과 귀, 목 뒷 부분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제품인지를 봐야합니다. 선캡만 믿고 나갔다가 예상치못한 자외선 공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외선 차단제 꼭 바르고 다니기 : 자외선 차단제의 효과

    귀찮다는 이유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다니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데요.

    자외선 차단제는 우리 피부를 보호하는 중요한 도구로, UVA와 UVB 광선을 모두 차단함으로써 일광화상과 조기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암의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UVA 광선은 피부 깊숙히 침투해 주름이나 검버섯 등을 유발하기도 하는데요. 자외선 차단 지수(SPF)가 30 이상인 제품만 바르더라도 피부 표면에 보호막이 형성되어 대부분의 자외선을 반사해줄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가 최적의 기능으로 작용하기 위해서는 2시간마다 발라주는게 중요한데요. 날씨나 계절에 관계 없이 자외선 차단제를 일상적인 스킨케어 루틴으로 만드는 것이 피부 노화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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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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