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코리아세일페스타 개최에 따라 서울 일부지역의 대형마트(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코스트코)와 준대규모점포(롯데슈퍼, 이마트에브리데이,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노브랜드, GS더프레쉬, 킴스클럽) 의무휴업일이 11월 15일(휴업일)로 한시적으로 변경됩니다.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기준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전통시장의 보호와 지역 중소상인의 보호, 종업원 휴식 보장 등의 취지로 의무휴업일이 지정되어 시행(2012년 3월 부터)되고 있습니다.
의무휴업일의 기준은 둘째, 넷째주 일요일이 일반적이고, 점포에 따라 다소 유동적일 수 있습니다.
2023년 11월 대형마트 등 의무휴업일
2023년 11월의 대형마트 등 의무휴업일은 11월 12일(둘째주)과 11월 26일(넷째주)입니다.
그러나 서울 일부지역의 경우 2023 코리아세일페스타 영향으로 의무휴업일이 아래와 같이 변경됩니다. 즉, 11월 5일과 11월 26일이 휴업일이니 변경된 의무휴업일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관련기사 읽기🔗
변경 의무휴업일이 적용되는 지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서울 서초구
- 서울 동대문구
- 서울 중랑구
- 서울 종로구
- 서울 성동구
- 서울 마포구
- 서울 강서구
- 서울 영등포구
마트 기준으로는 롯데마트(영등포점, 양평점, 청량리점, 김포공항점, 서초점 등), 이마트(마포점, 목동점, 상봉점, 신촌점, 양재점, 여의도점, 영등포점) 그리고 홈플러스 및 코스트코입니다.
타 지역의 대형마트의 경우 기존대로 둘째주와 넷째주가 의무휴업일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컨텐츠는 현직 공인노무사가 작성합니다.
컨텐츠의 내용은 법과 판례, 행정해석 등을 참고하여 작성하지만 법적 근거자료가 될 수는 없습니다.
일부 포스팅은 제휴활동(쿠팡, 링크프라이스 등)의 일환으로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공인노무사가 전하는 세상의 모든 근로자를 위한 정보(세모글, SEMOGLE)』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