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투자를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거래 수수료는 어쩌면 가장 중요한 고려 사항일 수 있습니다.
특히 증권사마다 제공하는 혜택과 이벤트 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조건을 찾는 것이 필수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5년 기준으로 미국 주식 거래 수수료가 저렴한 주요 증권사와 이벤트 종료 기간을 명확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미국 주식 거래 수수료 비교
1. 삼성증권
- 기본 수수료: 0.25%
- 이벤트 혜택: 신규 및 휴면 고객 대상으로 3개월간 수수료 0%, 이후 9개월간 0.03% 적용
- 환율 우대: 최대 95% 우대 (스프레드 0.05%)
- 이벤트 종료: 2025년 3월 31일
- 특징: 장기적으로 낮은 수수료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2. 키움증권
- 기본 수수료: 0.25%
- 이벤트 혜택: 신규 고객에게 3개월간 수수료 0%, 이후 10개월간 0.07% 적용
- 환율 우대: 최대 95% 우대 (스프레드 0.05%)
- 이벤트 종료: 2025년 1월 31일
- 특징: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앱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이벤트 혜택
3. 메리츠증권
- 기본 수수료: 기존에는 0.07%, 현재(2025.1월 기준)는 완전 무료
- 이벤트 혜택: Super365 계좌 보유 고객 대상으로 국내 및 미국 주식 거래 수수료 전면 무료 (2026년 말까지)
- 환율 우대: 환전 수수료도 완전 무료
- 이벤트 종료: 2026년 말
- 특징: 업계 최초로 거래 및 환전 수수료를 전면 면제하여 비용 부담 최소화
4. 미래에셋증권
- 기본 수수료: 0.25%
- 이벤트 혜택: 신규 고객에게 첫 90일간 수수료 무료, 이후 최대 기간 동안 할인된 수수료 적용
- 환율 우대: 최대 90% 우대 (스프레드 0.1%)
- 이벤트 종료: 주요 혜택은 각각의 조건에 따라 최대 2025년 6월까지 연장 가능 (세부 조건 확인 필수)
- 특징: 이벤트 기간이 길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추천 증권사와 선택 기준(2025.1월 현재 기준)
- 단기 투자자라면?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미국 주식을 매매하려는 분들에게는 메리츠증권의 Super365 계좌가 가장 유리합니다. 거래 및 환전 수수료가 완전히 무료이기 때문에 비용 부담이 전혀 없습니다.
- 장기 투자자라면?
장기적으로 낮은 수수료를 유지하고 싶다면 삼성증권을 추천드립니다. 초기 이벤트 기간 이후에도 업계 최저 수준인 거래 수수료(0.03%)를 제공합니다.
- 초보 투자자라면?
사용하기 쉬운 앱 환경과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제공하는 키움증권이 적합합니다. 특히 신규 고객에게 제공되는 $33 투자 지원금도 매력적입니다.
더 알아볼 내용
- 미국 주식 거래 시 발생하는 기타 비용 (예: 세금, 환전 스프레드 등)
- 각 증권사의 모바일 앱 사용 후기 및 기능 비교
- 이벤트 신청 방법 및 주의사항
마치며
미국 주식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자신에게 맞는 증권사를 선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거래 횟수가 많은 단기투자자에게는 거래수수료를 아끼는 것이 투자 수익률을 높이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일이죠.
삼성증권, 키움증권, 메리츠증권 등 각 증권사가 제공하는 혜택을 꼼꼼히 비교하고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맞는 선택을 하세요. 특히 이벤트 기간과 조건을 잘 확인하여 최대한의 혜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투자를 응원합니다!
모든 컨텐츠는 현직 공인노무사가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