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준비 중이라면, 폐가전 처리와 우편물 주소 변경을 놓치지 마세요! 간단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 폐가전 무상 처리 서비스
이사하면서 오래된 가전제품을 처리해야 한다면 폐가전 무상 수거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며, 대형 가전부터 소형 가전까지 무료로 수거해줍니다.
- 대형 가전: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은 한 개만 있어도 수거 가능
- 소형 가전: 공기청정기, 전기밥솥 등은 5개 이상부터 수거 가능
- 신청 방법:
- e-순환거버넌스 홈페이지
- 전화 신청 (1599-0903)
- 아파트 관리 앱(아파트아이, 아파트리 등)
⚠️ 주의: 설치된 제품(벽걸이 TV, 에어컨 등)은 미리 분리해두어야 하며, 사다리차가 필요한 경우는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 주거이전 우편물 전송 서비스
이사 후에도 이전 주소로 우편물이 발송된다면 불편하겠죠? 이를 방지하기 위해 우정사업본부의 '주거이전 우편물 전송 서비스'를 활용하세요.
- 서비스 내용: 이전 주소로 발송된 우편물을 새 주소로 전송
- 무료 이용 기간: 동일 권역 내에서는 최초 3개월 무료
- 신청 방법:
- 인터넷우체국
- 정부24 전입신고 시 신청
- 우체국 방문 신청
- 유료 연장: 동일 권역은 4,000원, 타 권역은 7,000원 (3개월 기준)
💡 팁: 서비스 기간 동안 주요 발송인에게 새 주소를 반드시 알려주세요!
더 알아보기
- 폐가전 무상 수거: 환경부와 협력하여 전국적으로 운영 중이며, 친환경 자원 순환 체계 구축에 기여합니다.
- 주거이전 우편물 전송: 이사 후 중요한 서류나 편지를 놓치지 않도록 도와주는 필수 서비스입니다.
- 정부24에서 주거이전 서비스 신청하기
- 폐가전 무상 수거 예약하기
마치며
이사는 번거로운 일이 많지만, 공공서비스를 잘 활용하면 훨씬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폐가전을 무료로 처리하고, 우편물도 새 주소지에서 받아보세요. 친환경적이고 편리한 이사 준비로 새로운 시작을 기분 좋게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컨텐츠는 현직 공인노무사가 작성합니다.
컨텐츠의 내용은 법과 판례, 행정해석 등을 참고하여 작성하지만 법적 근거자료가 될 수는 없습니다.
지금까지 『공인노무사가 전하는 세상의 모든 근로자를 위한 정보(세모글, SEMOGLE)』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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